활력탕인가 생생탕인가 산다고 자막 띄우시길래

제가 마침 몇개씩 갖고있어서 판다고 귓드려서 얘기를 하는데

마치 대여섯개씩 살것처럼 얘기를 하면서 가격을 다운시키셔서

객주 시세 300이던거 250에 팔아줬더니 달랑 하나만 사고선

바로 잠수.. 아니 잠수가 아니라 아무말 없이 바로

접속 끊어버리고.. 오늘 자막 또 띄우길래 귓말로

어제 기분 상햇다고 그러니까 한다는 대답들이 아주 가관이네.

폰번호 대라고 협박이나 해대고.. 헐.. 몇살일까..

이거 욕한것도 아니고 사기친것도 아니라서 신고는 못하고

죠넨 열받네. 아나 이걸 어째야 좋을까.

도대체 어느 마을 사람인지 원.. 어느마을인지 눈에 띄기만

해바. 가만 안놔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