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관 기자 모집 안내

이전에 비해 기자 지원 방법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느낄 것입니다. 특히나 과제라는 부분이 생뚱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기자 모집 방법을 대폭 변경하여 보았습니다. 우선 기자에게 기본적으로 갖추어 져야할 필력을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뒤가 기사의 참신함 여부라고 봅니다. 샘플 기사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논설을 쓰는 것이 필력을 가늠하는데 도움도 되고, 우수한 기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엔 과감히 샘플기사 지원 방식을 탈피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과제를 답하는 것으로 바꾸 었습니다. 그리고 수습기간동안 제출한 기사를 게시하여 유저들의 평가를 받게 함으로서 최종 기자를 선출하고자 합니다. 최종 평가를 토대로 정기자와 준기자로 임명이 될 것입니다.

그럼 과연 이렇게 어렵게 뽑힌 기자는 어떤 혜택을 받을까요? 기자가 가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기자에겐 너무나 엄청난 특권이 주어집니다. 특히나 순간이동을 무료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기자모자의 착용이 가장 큰 혜택이라 하겠습니다. 부기자와의 차별성이 너무 커보이죠? 하지만 정기자에겐 부기자보다 더 많은 의무가 있으니 차별은 아닙니다. 어떤 의무가 있는지는 기자 지원을 해보면 알겠죠?


또한 홍문관에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작가와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아래2를 참고해 주세요.

드디어 홍문관이 세련된 신문사로 거듭나기위해 디자이너까지 모집을 한답니다. 자신이 한디자인 하신다는 분은 과감히 지원서를 던져주세요. 글 쓰는일 안시키니까 포토샵만 좀 잘 하시면 됩니다. 
홍문관은 심지어 군주인들의 문화 향상을 위해 작가들 까지 모집을 합니다. 작가는 계약 조건을 따로 채결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혜택이나 권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문사에 소속되는 것은 싫지만 글은 쓰고 싶다 하시는 분은 자유작가로 계약을 하시면 되고, 신문사에 소속되고 싶으신 분은 소속작가가 되시면 되는 것입니다. 작가의 문은 기자의 문보다 더 활짝 열려 있습니다.



새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언론. 홍문관의 변화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