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버공성에 관심은 별루 없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 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경기 결과의 일부입니다.

A조 리그결과 태조 2승2패(승리포인트 16, 킬포인트 7568)
성종 1승3패(승리포인트 20, 킬포인트 7868)

본선리그진출은 성종이 올라가고 태조가 탈락했습니다.
승리포인트나 킬포인트는 상대에 따라 전략에 의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승리가 주목적이니까요. 성종은 결정적으로 자기들 왕을 지키는 결정적인 싫수를 범하고도 본선에 올랐습니다. 얼마나 어이 없는 결과입니까?
현실에서의 룰이라면 태조가 올라가고 성종이 탈락했을겁니다.
승리포인트나 킬포인트는 승패가 같은 동률일경우에 따져야지 우선이 될수는 없는 겁니다. 보다 박진감이 넘치는 게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승패우선이 되어야 백번지당합니다. 간혹 어떤 서버의 경우는 소정의 목적을 달성후 킬포인트를 악용하기위하여 공격시 아에 국경밖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에게 킬수를 덜주기 위해서지요. 현시스템에서는 공격자가 불리할수 밖에 없어요. 소환카드변경으로 인하여 방어측이 유리하죠. 방어측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성종이 올라가다니..... 넌센스입니다. 웃겨요. 승리포인트와 킬포인트는 승패가 동률일때 2차적으로 따져야 옳고요 지금처럼 승패가 확실할때는 2승2패인 태조가 올라가고 1승3패인 성종이 탈락되어야 바람직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섭전이 시작하기전에 오류 수정요청 합니다. 도나도나님 같은 경우는 기자라는 분이 보는 시각이 좀 문제 있네요. 기자떼세요. 객관적으로 냉철히 판단하셔야지. 당신이 엔도어즈 직원도 아니고 그양반들 나팔수 역할 을 왜하시오.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도나도나님의 의견은 그냥 무시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8차서버공성때 패치됐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서버공성안내문에는 그런말 없어요. 공식사이트의 안내문이 우선아닌가요. 업데이트 안했다고 우기면 그거로 끝인가요?
성종분들의 말씀으로는 성종이 수비때 패할때 군주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상관이요. 보통 수비때 지는 경우는 군주 없을때 말고 지는서버가 몇이나 될까요. 물론 서버공성에 관심이 별루 없는 서버가 많아 수비때도 지는 팀이 간혹 있다고는 합니다만. 각설하고. 리그전이 멉니까? 상대전적이고 머고 다필요 없고. 리그전 최종결과로 판가름나는게 세상이치요 이치.

이번서버공성전은 오늘부로 무효화시키고 9차는 진행시키질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올림픽핸드볼예선전에서 중동심판놈들이 장난질 친거 아시죠?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물론 이번 9차예선에 몇번 참가는 못했습니다만. 이제좀 참가해볼까 하고 맘먹으니 결과가 이게 몹니까. 그나저러나 도나도나씨는 기자펜 버리시고 그냥 접으세요. 말하는거 보면 항상 엔도어즈 나팔수더만요. 이거 부케릭 아니고요. 열받으면 귓말로 하세요. 열더 받게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