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가 보아온 1대군주... |
번호
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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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4-05-18
| 조회
1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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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뭔일을 한건 한거 같은데 아직 권한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상황이니 그분도 혼동하셨을거다.
임기동안 말 그대로 테스트를 위한 군주를 해주셨음에 수고를 표시한다.
근데 몇가지 실망적인 면을 보아왔다.
첫째, 말이 백마, 흑마가 등장하며 주당 대학살의 시간이 이루어지고 있을때 나무소굴에서 열랩에 열중하던 본인은 하나의 공지는 아닌데 이상한 메시지가 왼쪽화면에 뜸을 확인한다. '군주가 등장하였습니다."던가...
그래 군주는 어떻게 멋있게 사냥하나 봤더니... 나무소굴 1층 입구에서 주당 대학살을 하고계셨다.
뭐 군주의 주 활동이 사냥이니 군주도 사냥하는거야 인정한다. 그런데 이득을 위해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망아지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실망을 금치 못했다.
군주라면 그래도 위엄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랩업을 좀 덜 하더라도 유저의 의견들을 살피는데 더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망아지 잡아 지를려고 했는지 폭등한 망아지를 보고 팔려고 했는진 몰라도 그런식의 한아템에 열중하는 모습은 정말 실망이었다.
두번째, 1대군주 폐위식 및 2대 군주 즉위식... 백성들이 우러러 보는 앞에 당당히 곤룡포에 면류관을쓰고 말타고 단상에 올라있었다. 군주당선 당시 선서했던 백성이 하늘이라고 했으면서 많은 백성앞에 말을 타고 올라 앉은 모습에 떠나는자의 뒷모습이 아름답지 않게 보임에 섭섭함을 금할 수 없었다. 본인이 체팅으로 지적하여 바로 시정은 하였으나 미리 생각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2재군주는 군주라는 직책은 일반유저들과는 다르고 랩업이나 마을먹기같은 곳 보다 유저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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