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부엌 점령 당했다. |
번호
59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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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8-01
| 조회
3172
|
오늘의 요리를 할려고 도마에 재료를 내려 놓는데 문이 벌컥 열렸다.
'헙...'
연구실의 골칫덩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3이 찾아왔다.
양손에 가득히 비닐봉지를 들고...
연구실 짱의(말이 짱이지 잡부다...) 보신을 시키라는 특명을 받았다나...
'니들만 속 안썪이고 말잘들으면 내가 살찐다.'
무조건 방에 집어 넣더니 부엌을 점령하고선 난리다.
뭘만드는지 계속 웃고 떠드는 소리만 들리고... 우리집 살림살이 깨지는 소리도 들린다.
내가 하겠노라 나섰다가 팅겨들어왔고...
계속 난리 부르스다. 제료를 봐도 정체를 알 수 없다.
과연 저들에게서 사람이 먹을만한 음식이 나올 것인가...
불안하다~~~~ 무섭다~~~ 살려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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