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백인과 15명의 터키인들이 타고 있던 배가 난파당했다. 선장은 30명 가운데 15명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이 배는 침몰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30명 전원을 둥글게 세워 놓고, 시계 방향으로 세어 나가 9번째의 사람을 바다에 던지고, 그 다음부터 세어 나가 9번째 사람을 바다에 던지는 것으로, 9번째 만나는 사람마다 희생당하는 것이다.

[문제]
나쁜 지혜를 발휘한 백인은 터키인만 희생당하도록 30명을 배열하였다고 한다면, 어떻게 배열한 것일까?

참고:이 문제의 원형은 이미 4세기경의 책에 유태의 역사의 요세푸스(1세기경)가 재난을 면한 이야기로서 나와 있다. 요세푸스와 다른 40명의 유태인들은 적의 눈을 피해 지하실에 숨어 있었다. 적에게 살해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하는 편이 낳다고 하여 41명이 둥글게 서서 3번째마다 만나는 사람이 자살하였다. 자신에 의문을 갖고있던 요세푸스와 친구는 16번째와 31번째로 서서 재난을 피하였다고한다.

이 문제는 일본에서도 실정시대로부터 「의붓아들」이라는 이름의 바둑놀이로서 어린이들 사이에 유행되었다.

의붓아들 15명과 친아들15명 합계 30명을 둥글게 세우고, 10번째마다 만나는 아들은 빼고 마지막에 남은 아들에게 뒤를 잇게 하였다는 것이다. 강호시대의 수학자 관효화(1642?∼1708)는 이 「의붓아들」의 수리를 연구하였다.
허...참고가 참..기네요...

그리고 이 문제들은 네이버..에서 퍼왓답니다..

마의 사랑 네이버소년 >_<)♡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