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조용할때는...주절거림 |
번호
63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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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8-26
| 조회
3283
|
요즘 보게 되면 쉽게들 말합니다.
군주에 회의를 느낀다.... 군주를 뜨고 싶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하는중 자신이 가진 위치를 잃어버리고 하는 말은 많은사람을 긴장 시킵니다.
당신이 한마을의 대행수일 수도... 그냥 아는사람들중 리더의 입장일 수도... 공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저 당신 하나가 그저그렇게 잠깐씩 말을 할때... 다른사람은 진짜 그만두려는건가... 그럼 어떻하지... 라는 만감을 거치며...당신이 있는 단체는 선장잃은 배가되어 표류합니다.
또한 당신이 하는말이 어느 다른 새로 시작하는 유저에게 자극이 될 수 있겠죠.
특히 아이디옆에 무엇하나 더 달린 공인이라면 남들보다 배는 주목받을 터인데... 이러한 가벼운 말 속에 누군가의 시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정녕 혼자서 한다면... 당신이 하는말은 신경쓰지 않겟지요.
하지만 당신이 여러사람과 어울리고 당신의 위치가 그냥 단순 위치가 아니라면 당신은 그위치에 맞게끔 행동합니다. 함부로 말을 해서는 당신과 연계된 사람들의 수명만 줄일 뿐입니다.
그저 잠깐 드는 회의조차 진심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있고... 민감하게 받아들일 사람도 잇습니다. 제발... 당신의 위치를 생각해보고 쉽게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가치를 당신 스스로 떨어뜨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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