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끌미끌님

전 예종에 미끌미끌님이 계신지도 모르고

저희 태조서버가 아닌이상 다른서버와 아는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 미끌미끌님의 리플등을 보니..

학생이시고 , 또 이번에 14대 군주에 출마하셨던 분이시더라구요 ^^..

지금 올라온 글등이랑 , 싸우는거 보니..

사랑방에 한 유저로써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꼭 그렇다고해서 미끌미끌님만 잘못했다는건 아닙니다.

한 손바닥으로 박수를 못치기에..

어떤분과 티격태격해서 싸움이 시작된거 겠죠.

미끌미끌님이 , 지금 군주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약간은 우울해 있을수도 있고.. 화가 나있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리플등은 아까 조금이나마 봤는데

노력한 결과대로 나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이말이 , 노력을 안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도 똑같은 학생이고 , 조금이나마 이해는 갑니다만..

다음에 또 15대 군주후보에도 출마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출마하실수 있는데.. 지굼 이런 모습 보이면 좋지 않잖습니까?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있드이,

희망이 있을것이구 , 지금 그 희망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 예종서버에 미끌미끌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지요, 부모님도 아니고 , 얼굴 한 번 마주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 미끌미끌님의 도전하는  그 재능이 아까워서  

조금이나마 제가 몇마디 적게 되었네요 ^^..

인연이 인연인지라..ㅎㅎ..

싸우시지마시고, 제발 좋은 모습으로

사랑방에서 기억남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