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운영자의 농락 |
번호
87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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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esisco |
2004-08-09
| 조회
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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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 없습니다. 8시가 되어서 군주권한을 뺏어가더군여. 재접해보니 착용할수없는 투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내구도 소모가 심해집니다. 착용할수없는 갑옷....
화면이 두줄로 그런 멘트가 뜨니 절반가량이 가려지더군여.
여지껏 이렇게 즉위식전에 군주권한을 뺏은적이 없는데. 왜 이번에만 이런걸까요? 운영자와 티격태격하다 9시경 다시 군주권한 돌려 받았습니다. 지금 다시 권한 빼가는 중이라 나와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래서 양해 드린다고 말씀 드렸자나요-_-" 이런식으로 양해를 구하면 퍽이나 좋아 하겠습니다.
-_-<---이런 표정이 양해 구할때 하는 표정인가요? 라고했더니 "제표정이 어때서요-_-?" 이런 멘트를 날리시더군여. 장난할때랑 안할때랑 상황 판단좀 하셨으면 합니다.
운영자 편하자고 유저들이 피해를 봐야합니까?
제가 뭐라고 한소리했더니 그럼 나가있다가 즉위식 5분전에 접속하라구여?
그게 할 말입니까?
운영자 개념없고 생각없는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너무 심하더군요. 운영자님 모니터링이라도 제발~~부탁이니 신경써서 하십시요. 유저들 귓말해서 버그관련 제보하면 버그게시판에 남기라는 뻘소리좀 하지마시구여. 전에도 얘기했지만 베타테스트면 테스터들이 버그관련 제보하면 확인을해서 버그이면 수정을 해야지 무조건 버그게시판에 남기라니...
임기끝나고 퇴임식하는 시간에 참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 운영자... 운영자님~~~ 제발 일좀 잘합시다.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면서 월급 받으면 미안하지 않습니까?
즉위식하러 가야하기땜시 이만 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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