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름에 걸맞게;;

횡설수설 파이쿵이 사랑고민 살짝 털어놓아봅니다 -ㅂ-)a

여름이라 더워서 짜증이 늘어선지..

아님;;;

원거리 연애에 돌입해서인지..

아님;;;

듣기만 하던 권태기인지 쿨럭...

남친과의 사이가...것 참...별로랍니다..-_-;;;

요즘따라 왜 그렇게 미운짓만하는지..

원래 그랬는데 콩깍지가 씌여서 안보였던건지 크허헉 T^T

겜 같이하니까 겜에서 보긴해도;;

하루종일 전화한통화 서로 안한다는 -ㅅ-;;;

다 귀찮아서;; 제가 이틀째 핸펀을 꺼둔 것도 있지만서도;; ㅎㅎ;

그렇다고; 겜에서도 귓말을 자주 하느냐;;

것도 아니구요 -ㅁ-)a

쩝.....

권태기..어케 극복할까요~!

울 사랑방님들의 극적조언..바라며..

...ㅠ_ㅠ...

아....친구들 시집가서 애 하나 둘씩있는 나이에..

-_-;;; 이런고민을...크헉...대..략...난..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