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주 되셨나요^^ ?
　
　예조판서 a애이불비a 입니다.
　
　임기가 막바지로 달리고 있습니다.
　
　여느 임기 어느때보다 평안하고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더욱 유저들이 많이 없음을 느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 한주였습니다.
　
　
　1. 예조 홍보　
　
　지난 주의 상반기 예조 평가에서 드러났든 예조의 효과적 홍보법의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조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아니라
　
　예조가 하고자하는 일들
　
　장기적으로 임기중에 이어질 활동에 대한 홍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최선은 역시 공개적인 자막과 입소문이 최고라는 점을 감안하고
　
　자막의 횟수의 증회와 경복궁 내 광고등의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조의 홍보에 대한 부분 최대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대 예조에서는 이벤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줍지 않은 이벤트가 오히려 있는 유저들끼리의 내분과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할 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유저분들께 변명이라는 비판을 받는다면 그 또한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53대 예조의 새로운 활동과 이벤트를 기다리셨을 유저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군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