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탈없이 62대 임기를 마치게 되어서 홀가분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유저수를 보면서 마음 아프기도 했습니다.아무튼 탈없이 임기 마치게 되어서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소소한 이벤트에 지원을 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일일이 다 적지는 못하지만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돈이 많은분도 계시고 자기 장비 마련하기도 힘들텐데 다른 분들 위해서 지원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그분들 덕에 이번 임기 이벤트 또한 잘 지나간듯 합니다.타인을 위해서 자기것을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분들 보면서 비록 세조서버가 사람은 적을지 몰라도 지금 남아 있는 분들은 정이 많고 타인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시는 분들이라는거 알게 되었습니다.이런 배려심 많고 타인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세조서버 정말 사랑합니다.세조서버 군주,아니 세조서버 유저라는 것에 감사하며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