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별 게시판
77대를 마치며.. |
번호
2543691
|
|
---|---|---|
현직s | 한라 | Lv.310 |
2017-05-06
| 조회
1977
|
77대 왕실을 맡게되어 70일여가량 임기기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첫 날부터 어떻게 이끌고 진행해야할지 첫 회의때 무슨말로 시작을 해야할지 판서직도 고를때에 어떻게 공평하게 할수있을지... 설레반 긴장반이였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길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77대 기간동안 부족하면서도 함께이끌어가주시고 도와주신 저의 왕실분들 각 대행수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도 믿고 뽑아주시고 격력와 조언들 지금까지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군주온라인 게임을 몇년간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군주' 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지 실감 나게 느낄수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게 좀더 공정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심사숙고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할려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만약 이랬다면 저랬다면 더 좋았을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웠던 점이 여럿 생각이 납니다.
그런 저를 위해 피드백해주시고 도움주신 한라유저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만약 군주라는 자리에 앉게된다면 필시 저희한라분들에게 어떻게든 많이 나눠드리고 더 드릴려고 노력했으나.. 그 점도 시원하게 되질않으거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특히나 물품이 부족하던 알차지않던 값이 나가던 나가질않던 사소한 이벤트에서도 참석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많은분들께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좀 더 많은분들께 더 나눠드리지도못한채..최소한 1번씩이라도 받아가실수있게 하는 바람이였는데...
그 점에대해 너무나 아쉬움과 죄송한마음이 정말 큽니다.
정말 사소한 물품 하나하나에 웃어주시고 감사를 표하신 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솔직한 심정으로 임기 내내 '군주라는 위치때문에 힘들다고 포기하지않을까' '내가 기대에 맞게 잘할수있을까' 많은 오만가지 생각이 들곤했습니다. 그럴때면 늘 아낌없이 도와주셨기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빌어 당당하게 말할수있지않았나싶습니다.
군주라는 자리는 단지 표면상에 위치한 군주 혼자가 아닌 유저분들과 같은 동등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힘들때나 기쁠때 함께 있어준 한라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7대 왕실분들 수고많으셨고 믿고 뽑아주시고 격려해주신 한라유저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써 2017년 5월이네요...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 지금 올 한해에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들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첫 날부터 어떻게 이끌고 진행해야할지 첫 회의때 무슨말로 시작을 해야할지 판서직도 고를때에 어떻게 공평하게 할수있을지... 설레반 긴장반이였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길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77대 기간동안 부족하면서도 함께이끌어가주시고 도와주신 저의 왕실분들 각 대행수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도 믿고 뽑아주시고 격력와 조언들 지금까지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군주온라인 게임을 몇년간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군주' 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지 실감 나게 느낄수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게 좀더 공정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심사숙고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할려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만약 이랬다면 저랬다면 더 좋았을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웠던 점이 여럿 생각이 납니다.
그런 저를 위해 피드백해주시고 도움주신 한라유저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만약 군주라는 자리에 앉게된다면 필시 저희한라분들에게 어떻게든 많이 나눠드리고 더 드릴려고 노력했으나.. 그 점도 시원하게 되질않으거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특히나 물품이 부족하던 알차지않던 값이 나가던 나가질않던 사소한 이벤트에서도 참석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많은분들께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좀 더 많은분들께 더 나눠드리지도못한채..최소한 1번씩이라도 받아가실수있게 하는 바람이였는데...
그 점에대해 너무나 아쉬움과 죄송한마음이 정말 큽니다.
정말 사소한 물품 하나하나에 웃어주시고 감사를 표하신 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솔직한 심정으로 임기 내내 '군주라는 위치때문에 힘들다고 포기하지않을까' '내가 기대에 맞게 잘할수있을까' 많은 오만가지 생각이 들곤했습니다. 그럴때면 늘 아낌없이 도와주셨기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빌어 당당하게 말할수있지않았나싶습니다.
군주라는 자리는 단지 표면상에 위치한 군주 혼자가 아닌 유저분들과 같은 동등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힘들때나 기쁠때 함께 있어준 한라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7대 왕실분들 수고많으셨고 믿고 뽑아주시고 격려해주신 한라유저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써 2017년 5월이네요...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 지금 올 한해에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들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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