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너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
번호
15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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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민이 | 세종 | Lv.1 |
2008-02-18
| 조회
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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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니고 두번째다
한번은 오해였고 해프닝이였다고 치자
뭐니 이게 지금
니가 15살 먹은 애니 ? , 16살 먹은 애니 ?
너보다 어린 탱크랑 팬돌이도 그런 짓은 안하고 자랐어
내가 진짜 답답해서 그런다 . .
작년에 니가 날 붙잡고 집안 사정에 대해 얘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내게 있는데 . . 그런건 다 연극이었나 ? 거짓이었나 ?
도대체 니 진짜 모습은 뭔데 ?
넌 또 사람들 신임을 얻어 그걸로 사기 쳐서 용돈이나 벌라고 군주 다시 했니 ?
사람들 신임 얻는거 ? 니 주특기니깐 ?
니 잘하는 말 . . 널 포장하기 위한 위장이였니 ?
니가 거지 새 끼야 ? 사기꾼이야 ?
사람들 걱정한다.
무릎 꿇고 가서 빌어. 울면서라도 빌어라.
니가 진심으로 용서 구한다면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다.
그럴 분들이고 , 넌 그래야 된다.
석가 오라버니와 의천님에 대한 믿음을 이렇게 져버리지 마라.
적어도 니가 인간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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