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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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
번호
16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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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영 | 성종 | Lv.248 |
2008-12-17
| 조회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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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에 떠나가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난 자주 생각이 들곤 한다...
저 사람은 바쁜 하루를 지내서.. 잘 못들어와서 군주세상에서 떠나간다...
난. 그걸 볼때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말을 안 걸어도... 말을 무시하던.. 상관 없던 사람 마저도.. 떠나간다는 말에... 난 그저 할말이 없을 뿐.. 다만 딱 한 마디가 있다면...
"그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군주에 떠나가도~~ 이 군주 성종섭 하동 마을을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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