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게시판
(허언증) |
번호
2663107
|
|
---|---|---|
u초설 | 세종 | Lv.320 |
2019-04-02
| 조회
334
|
어제 밭에서 풀을 뽑는데
개미 한마리가 절룩거리면서 기어가는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다리가 하나 떨어져 나간거예요
주변을 살펴보니 떨군 다리가 있더라구요
어찌할까 하다가 집에서 본드를 가지고 나와서 붙여줬어요
그랬더니 개미가 잘 기어가드라구요
다행이다 싶어 다시 풀을 뽑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반짝이는 거예요
보니까 아까 그 개미가 동전만한 금덩어리를 내앞에 힘들게 물고와선
놓고 다시 가는거예요
(어머 이거 나주는거니?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는거예요)
완전 좋아 ~딱좋아~ 아주좋아~
이거 완전 횡재한거 맞죠?
여러분~~~
여러분들도 남을 도와주고 좋은일을 하면 저처럼 기쁜일이 생긴담니다
이상
세종에서 헤라찡n
감사합니다~~~~^^
개미 한마리가 절룩거리면서 기어가는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다리가 하나 떨어져 나간거예요
주변을 살펴보니 떨군 다리가 있더라구요
어찌할까 하다가 집에서 본드를 가지고 나와서 붙여줬어요
그랬더니 개미가 잘 기어가드라구요
다행이다 싶어 다시 풀을 뽑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반짝이는 거예요
보니까 아까 그 개미가 동전만한 금덩어리를 내앞에 힘들게 물고와선
놓고 다시 가는거예요
(어머 이거 나주는거니?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는거예요)
완전 좋아 ~딱좋아~ 아주좋아~
이거 완전 횡재한거 맞죠?
여러분~~~
여러분들도 남을 도와주고 좋은일을 하면 저처럼 기쁜일이 생긴담니다
이상
세종에서 헤라찡n
감사합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