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게시판
운영자 들어와서 읽고 가라 |
번호
270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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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여름 | 세종 | Lv.138 |
2021-03-05
| 조회
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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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전의 수호 정령 리스트에 팅키 외의 아이템이 노출되던 문제 수정
▶ 최근 패치 오류로 인해 월장석 효과가 잘못 적용되어 있던 문제가 수정됩니다.(월장석 아이템 사용 후 장비 아이템 제조시 장비 성능이 품 등급의 최대치로 제조될 경우 품 등급이 변경되던 문제)
▶ 물리, 마법 피해 저항 수치가 전체 피해 저항 수치보다 높을 경우 물리, 마법 피해 저항 수치가 전체 피해 저항 수치로 적용 되던 문제 수정
▶ 소환 영웅 다산 정약용의 채집 관련 버프가 적용 안 되던 버그 수정
▶ 수리석 아이템 툴팁이 대상전 거래 불가로 노출되던 문제 수정
▶ 셜리강림 도끼스킬(제일기공) 사용시 사용자가 받는 피해 데미지가 증가하던 문제 수정
▶ 기존 제조 시 월장석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들에 소환 영웅 다산 정약용의 효과 중 제조 아이템 수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던 문제 수정
운영자는, 유저들의 이해를 구하지 않았다. 아니, 할 시도조차 하지않았다.
위 표시된 패치노트 내용은 약 2주전 내용이며, 이미 제조에 대한 부정적인 패치와 월장석에 대한 수정조치로 많은 이들이 분노를 하고 있었지만, 이번 주 화요일 정기점검때도 월장석에 대해 명확한 설명조차 없었다.
사랑방에서 이러한 글을 봤다. 비록 월장석의 효과가 잘못 적용되었다 할지언정 이미 오랫동안 이어져온 군주의 정체성인데, 이미 수년간 이어져오던 시스템을, 군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를, 패치노트 단 두줄로 유저들에게 통보하고 그 뒷일은 유저들 몫으로 떠넘기는 운영자의 태도에 문제있다.
변화가 있어야 발전이 있다. 신품의 희귀성패치, 필요한 패치는 맞다. 하지만 유저들 입장에서 잃는 것이 있으면 되돌아 오는 것도 있어야 한다. 제조장인들의 입장도 고려 해야 했다. 신품의 희귀성 패치로 신품으로 인한 수익창출이 함드니, 다른 부분에서 매꿔줬어야 했다.
전 처럼 파괴확률을 넣을때 부터, 운영자는 유저들 간의 소통은 철저히 차단하고 마치 유저들을 철장안 실험쥐 처럼, 대하고 있다. 자게에서 우리들끼리 싸우고 우리들끼리 떠들어봤자 운영자는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이다. 유저들 등골에 빨대 꽂아 돈 빨아먹는 영자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방법은 바로 본인들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박템이다.
900원템 사지 말자.
말만 영자 욕하면서 지갑 열어 영자에게 돈 꽂아주지 말자.
유저를 개돼지 가축으로 대하는 운영자에게 지갑 벌려주지 말자.
마지막으로 다음주 화요일 정기점검 패치노트를 기대 해보겠다.
월장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며, 기존의 월장석 수치에서 어떻게 수정 되었으며, 지금 유저들이 분노하고 있는 신품 희귀성 패치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하는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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