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정약용의 성능향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과 의심을 품고있었는데 최근 아사달이 출시되고 영강을 하면서 테스트해본 결과 장비에 성능향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것이 확실한것같습니다.

추론의 근거로?옵션의 퍼센트를 알기 쉬운 반지를 예로 들겠습니다.

저는 반지제작 만스킬로 장비착용시 반지제작술 250이 넘습니다.

따라서 바리반지 제조시 월장석을 먹지않아도 바리반지의 기본 옵션인 생명력 55이상이 디폴트값으로 나오며, 55밑으로는 나오는 경우는 반지 수만개를 제조하면서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바리반지 생산성공확률이 220%가 넘음)

이때 바리반지의 기본 생명력이 55이므로 정약용 315레벨 또는 아사달 315레벨 이상 사용 시 월장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약용과 아사달의 성능향상 7%를 받아 55의 7%인 3이상이 반지에 추가되어 생명력이 58이상으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약용, 아사달을 사용하더라도 생명력 55, 56, 57짜리 반지가 제조되고 있으며, 이는 정약용, 아사달의 성능향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죠.

이는 아사달 영혼강화를 해도 마찬가지인데, 현재 저는 아사달 19영강을 사용중이고 8%의 성능향상 효과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명력 55, 56, 57 짜리 반지들이 제조됩니다.

8%의 성능향상 효과를 받으면 최소 59이상의 생명력을 가진채로 제조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혹시나 아무리 생산성공확률이 높아도 기본스텟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태생이 52, 53, 54로 제조되어 정약용, 아사달의 성능향상효과를 받아 55, 56, 57이 되는것일수도 있으니) 성능향상효과가 없는 류성룡으로도 제조해봤지만 류성룡으로도 55스텟 이하의 반지는 제조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약용, 아사달로 제조시 55, 56, 57스텟짜리들이 굉장히 빈번하게 나오므로 55, 56, 57스텟짜리들이 성능향상 효과가 적용된채로 나온것이라면 류성룡으로 제조했을때 52, 53, 54스텟짜리들도 빈번하게 나와야하지만 그런경우 또한 없었기때문에 태생이 52, 53, 54라서 55, 56, 57스텟이 나오는 경우의 수는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또한 월장석을 사용했을때도 마찬가지로 바리반지[적운,청운,녹운]의 기본스텟이 60이기때문에 월장석 최소수치인 10%를 받는다면 기본으로 최소 66스텟에 정약용, 아사달의 성능향상 7%인 3스텟을 더 받아 최소 69스텟의 반지가 제조되어야 하지만 마찬가지로 67, 68스텟짜리들이 제조됩니다.

그리고 수석이 터졌을때도 마찬가지인데, 명품은 최소 260%부터 탄생하므로 월장석 + 정약용/아사달 사용시 월장석의 최소 성능향상인 10%와 정약용/아사달의 7%가 추가돼 최소 277%의 명품이 제조되어야 하지만 수석에의한 명품임에도 불구하고 277%이하의 명품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월장석이 제대로 적용되지않거나 정약용/아사달의 성능향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재료, 음식, 약 생산개수 증가는 적용됩니다.)

몇년동안 속고있었습니다.

아사달 영강도 준비하고있었는데 또 기만을 당했네요ㅋㅋ

여태 이런 오류, 버그 신고한것만해도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껏 징징거려 몇달 걸려 고쳐놓으면 서버한번 터지면 고치기전으로 롤백돼서 다시 고쳐달라해야되는것도 빡치고ㅋㅋ)

개발진여러분 제발 똑바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