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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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요하던날에 |
번호
10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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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jihowar |
2006-07-04
| 조회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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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안의 양들이 울부짖는구나....서로 이익을위해 싸우는구나...
울타리밖의 일은 모른체..어린양들은 울부짖는구나...
울타리밖의 세상을 어린양들이본다면 어떻게 우는가...
울타리를 지키는 목동은 어린양에게 조용하라하는구나...
목동은 울타리밖의 세상에 목동들과 싸우는구나...
목동은 슬프구나....
어린양들이 슬프구나...
울타리밖이 슬프구나...
목동은 또다시 어린양을지키기만할뿐...
진정 할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또 싸움만하는구나...
목동은 화가나는구나....목동은화가나는구나....
어린양들은 서로 이익을위해 싸우는구나...
목동은 혼란스럽구나....목동은혼란스럽구나...
울타리밖의세상이 울타리안의 어린양들에게 어떤영향을줄지...
목동은 또다시 어리석게 앉아있구나..
7월4일새벽1시....시험공부하다가...마을생각에 올리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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