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출장차 서울 갔다가 마피디 전화를 받게 되었고, 대신 참석하라는 편집장님 명을 하달 받아 급작스럽게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출석률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예종, 중종을 제외한 전서버에서 참석을 하였지요

비록 문종, 연산군은 대리인이 참석하셨지만...

문종의 경우 군주님이 해외에 계신 관계로 대리인 참석이 회사측과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연산군은 군주님이 서울에 상경은 하셨으나 일이 있으셔서 대신 판서님이 참석하신 것이니 오해들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전에 12시에 강하게 밀어 부칠 것들 몇가지를 의논하였고 그 의견들은 모두 제출을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담회후 고기집을 거쳐 호프집까지 기획팀장님을 물고 늘어졌으며 결국 새벽2시에 해어졌습니다.

일단 오늘 출근을 해야하니 기사는 내일 저녁에 정리하고 빠른시간안에 올리겠습니다.

녹음분량이 3시간이 넘는데 언제 듣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