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임을 찾다가 결국 또 다시 1년전에 즐겨하던 군주에 돌아왔습니다....

몇일 밤새면서까지 재미있게했던 군주... 고등학교를 들어오게 되면서 안하다 시피 하다가 접었었는데요....ㅎㅎ  많이 변했더라고요^^:

아는분들도 다들 접으시고, 돌아와보니 딱 한분 계시더라고요 ㅎ

그분 마을에 있으면서 적응기를 가졌는데요 ㅎ 역시 안하다가 다시 하려니 이것저것 알게 많더라고요 ㅎㅎ 다만 아쉬운게;;;; 1년 전에 비해 필드에 있는 유저수가 적어졌다는건데요... 못내 그게 아쉽더라고요....... 제가 할때만 해도 보탐이나 밤샘이때 이분 저분 마음 모아서 파티사냥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뭐때문에 이렇게 유저수가 줄어들었는지....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지금의 군주가 예전에 군주보다 모자란것이 있다면 유저간의 뭐라할까,,,, 접촉이 줄어든것 같군요.... 그 재미에 이 게임을 2년정도 했었는데;;;; 다시와보니...참 씁쓸합니다... 파티사냥이면 2~3시간도 거뜬 했는데;;; 이제 혼자 사냥하려니 한시간 채우는것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유저간의 접촉이 많이 적어진 군주.... 안타깝습니다.....ㅠ 앞으로 유저끼리 스쳐지나가도 인사한마디라도 건네는 것이 어떨까요??^^ 간만에 사랑방에 글써봐서 ㅎㅎ  먼가 좀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