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사이 학교들의 방학때문인지..

어린 친구들이 저희 마을에 대거 가입했네요..

어리게는 초등학교 4학년 부터..

대부분이 중학교 1~2 학년이 많네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지만..

참 인사도 잘하고..

어린 나이라고 잘못하는 건 없는지 스스로 피드백하고..

서로 필요한 물자는 도와주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예의바르고 밝고 씩씩한 우리 마을 어린 친구들을 위해~

전 오늘도 군기를 잡으며

공부도 하라고 닥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