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기숙사에 들어와

방학동안 수업듣는게..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

계절학기 수업 듣는거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아니구..

국책사업중에 NURI 사업이라고 있거든요..

그중에 우리학교의 제가 속한 학부가 해당이 되어서..

방학동안에 오전에는 토익수업 및 영어 문법 수업을.

오후에는 전공수업 중의 하나인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답니다.

음... 잡설은 뒤로하고..

12시지났으니까 오늘이네요 ^^;

오늘까지 수업을 들으면 지겨웠던(?)기숙사들 떠난답니다.

집으로 가는거죠..

저는 오늘은 기숙사에서 보내고 내일 아침까지 있을예정이지만..

(후배들은 집이 가까워서,, 오늘 집에 간다고 ㅠㅠ)

그래서 마지막날이랍시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안주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네요 ^^

알딸딸한 것이...

근심걱정 다 잊게 해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만간에 사고 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