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된 패치이죠.

당연히 이랬어야 했는데... 늦은감도 있죠. 다만 그 변동폭이 좀 적다는 느낌이 실효성을 줄이는 것 같네요.

무수리는 통화회수의 기능이 있는 엔피씨이죠. 물론 통화 공급도 하지만 회수액이 더 많죠. 그럼 통화가 많이 풀린곳에선 많이 회수하고 적게 풀린곳에선 적게 회수해야겠죠.

통화회수는 일정한데 공급은 시세에따라달라지는...(명상인이 통화공급책이죠. 시세에 변동에 따라 푸는 양을 조절하는...) 체계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치가 낮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회수도 시세에 맞게 변동을 주어야하죠.

그런데 군주내 또하나의 절대적으로 활용가능한 엔피씨가 있죠. 모병관...  이는 통화회수와 더불어 자원공급까지 담당하는데 이 역시 시세에 따라 수수료와 주는 광물에 변동폭이 생겨야 실효성이 있습니다.

정말 효과를 원하면 무수리는 현제 정종에선 150%...  모병관은 250%정도의 판매가 및 수수료 인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물론 반발은 생기죠. 그 역시 인간의 욕심에서 나오죠. 무조건 돈을 많이 가지면서 적게 쓰기를 원하니까...

경제윤리는 인간은 악한 본성을 가졌다라고 하는 성악설을 기본으로 만들어지죠.

과연 인간의 본성은 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