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까 글에 반박하는 글...... |
번호
10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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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땅콩냥 | 단종 | Lv.210 |
2006-08-10
| 조회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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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가 남자가 울면 감정있는 사람이니 귀엽고 찡하고 그런데
누가 찌질이라 했는지....
비단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내 친구들도 그러하던데...
여자가 울면 그걸 보는 남자는 가슴이 아프니 청순하다기 보다 그 눈물 그치고 웃길 바랄테고....
여자가 할인카드 꺼내면 알뜰 한건 맞고
요새 같아선 현 금 영수증 카드 만들어서 갖고다니는 남친
알뜰하구나 싶어 궁둥이 토닥여주고 싶고....
생리휴가라....
다음 생에 생리통 심한 여자로 꼭 태어나 봐서 겪으면 알것이고...
적어도 엄마나 누이중에 생리통 심한 사람이 있다면..
말 저렇게 쉽게 하지 못했을 터....
나 역시도 맹목적인 남녀 평등은 외치지 않으며
군대 다녀온사람 가산제도도 그리 나쁘게 보이지 않고
직장상사가 여자라도 엉덩이 만지면
신고하면 되는것을
괜한 남자니까~ 라는 멍청한 자존심에 멈칫하는건 아닌지
남자건 여자건의 성별을 떠나 그런건 마땅히 신고해야할 것이고.....
술 집가서 남녀 끼고 노는 남녀는....
자신의 애인이 있다면 해선 안될 매너없는 사람이라 싸잡아 생각하고....
친구들이 거의 군대 가 있는 상황이라
적잖이 힘들고 외진곳에서 외롭기도 할 거라는 생각에
전화오면 반가이 받아주고 편지고 가끔 써주고.....
KTX 남승무원들이 그랬으면
남자들은 입 다물었을까 ?
사건의 본질을 알아야지 이건 여자라서가 아닌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그와 함께하는 한캔의 커피라도 행복할 것이고...
동네 김밥 천국이라도 밥만 잘 넘어가던데....
글을 쓴사람... 어쩜 저렇게 피해의식에 쩔어 사는지...
그런 여자라면 안만나면 되고 걷어차면 될것을.....
그렇게까지라도 부담되는 짜증나는 페이를 내면서까지
여자를 누려야 하는건가 ?
여자가 남자에게 뜯어먹는 다고 생각하는 이 글을 쓴 사람 !!
평생동안 제대로 된 사랑할까 몰라 ~~~~~
돈 아까워서 연애는 어떻게 하니 ~~~~
남자건 여자건
상대를 지갑으로 알았다가는 고스란히 돌아오기 마련인데
꼭 여자를 타겟으로 쓰다니 버럭 !!!
- 저는 글쓴 사람을 타겟으로 썼사와요~~~~
또한 올인님-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시면 안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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