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영의 투명화를 위해서 마을 파산제도를 도입한다고 했지만,

과연 마을 파산제도가 마을 경영의 투명화를 이끌어 낼것인지 의문이다.

군주 온라인 시스템 중 하나인 지방 자치제를 운영자가 강제로 통제할려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신규 및 초보 유저들이 마을 가입의 조건이 까다로워 마을에 가입할수 없다고 하여 강제적으로 마을에 가입시킬려는 목적하에 마을 경영의 투명화라는 멋드러진 명분을 만들어 마을을 압박할려는 의도는 아닌지?

간혹 신규 유저를 잘못 받아 마을내 주민들간 분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부 신규 유저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마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있는 실정하에, 마을 자체적으로 조건을 두어 마을 주민을 받는 것이 잘못인지?

마을 관리는 마을 주주에 있고 주민 모집은 해당 주주와 대행수에게 권한이 있는데, 이를 강제적으로...

또한 마을 자체적으로 실시할수 있는 기존의 이벤트로 마을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없는 실정이다. 강화도 이벤트는 심각한 렉으로 인해 소수의 주민으로 실시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불가사리의 경우 명성이 삭제됨으로 인해 비싼 돈을 주고 불가사리를 할 필요성이 떨어지고 있다. 영혼의 돌이 나온다고 하지만 이 역시 미지수이다.

현 시점에서 새로운 마을 이벤트가 필요한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