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엔도어즈에서는 매크로 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유저의 반대로 인해 실시되지 않았다.

17대 간담회에 참석해 매크로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운영자의 매크로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어이 없다는 생각뿐..

엔도어즈에서 매크로 제작 및 판매하는 사람과 접촉을 시도하여 매크로의 유형을 파악하였다고 하였다. 파악만...

이미 각 서버에 매크로 케릭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법적 대응을 우려한 엔도어즈에서는 매크로 케릭에 대한 강압적인 처벌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새로운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 결과는 보안관이었다. 엔도어즈에서도 구리구리가 이미 매크로 프로그램에 의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보안관이라는 새로운 NPC를 도입한 의도는 무엇인지?

유저에게 생색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닌지? 보안관이 나오자마자 보안관으 도입 취지는 매크로 케릭이 의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렸다.

군주의 수감권한 추가, 1명의 포교 인원 추가.. 이것이 엔도어즈의 매크로에 관해 새로이 추가된 내용이다.

언제까지 강건너 불 구경만 할것인지? 그렇게 법적 대응이 무서운 엔도어즈가 왜 기존 시스템을 위협할수 있는 아이템몰 패치를 강행했는지...

일반 유저의 법적 대응은 무시할 정도로 간이 부은 것인가?

매크로 유저의 법적 대응만 신경쓰이고 일반 유저는.. 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