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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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군요... |
번호
105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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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땅콩냥 | 단종 | Lv.210 |
2006-08-15
| 조회
282
|
오늘 새벽 4시까지 잘 놀다가
남자친구가 전화가 안되네요..
오전에 어머니랑 이사갈 집 보고 점심때쯤 집근처와서 연락한다더니..
처음엔 전화가 안되서 짜증나다가..
점점 울분으로 바뀌다가..
이젠 무슨일 있는건 아닌지 두근반세근반 합니다....
몸 안좋다더니..
피곤해지면 한번 씩 그렇듯 쓰러져 자는 건지...
나도 아픈데..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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