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전쟁이 과연 유저를 위한 것일까요?

서버 전쟁이 끝나고 이에 대한 점검을 새벽에 하는 것이 과연 유저를 위한다고 엔도어즈 측에서는 떳떳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무료게임이라고 하지만 오픈베타도 아니고 정식 서버에서 전 서버 유저를 상대로 테스트를 합니까?

유저를 위한다면 서버전쟁을 위해 테스트 서버를 늘려서라도 이에 대한 충분한 점검이 이루어졌어야 하며, 그 문제점을 수정했어야 바람직합니다.

또한 시급한 패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전쟁이라는 대대적인 시스템 교체 작업에만 매달려 있어 다른 것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 유저를 위한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유저에게 약속한 패치. 유저가 필요한 패치를 우선적으로 해줘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서버 전쟁.. 이는 국내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서버 전쟁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 데이타를 바탕으로 일본, 미국 서버에 적용하거나 다른 게임 개발하는 곳에 쓰여지겠지요..

엔도어즈측에서는 군주 온라인에만 올인 하지 않습니다. 자사의 이익을 위해 한 게임을 통해 테이타를 획득하여 새로운 게임을 개발함으로써 자사의 이익을 창출할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