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 놔..요즘 하루에 한명씩 건드리네.. |
번호
107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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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lela1 |
2006-08-25
| 조회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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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 다 끝나간다고
하루 한분씩 나룰 군고구마로 활활 만드시네..
자막파는중인데
일반거래 막아놔서 부득이하게 시전거래라 나도 불안하지만
시작부터 대답 늦는다고 안팔꺼에요? 요딴식으로 물어봐서 '싹아지구나' 싶었는데
말은 뚝뚝 끊어멱고 "xx임. 오면 드림."
'요' 자는 어디로 짤라먹었니??
그래도 내가 파는거니 열씸히 그마을 달려갔더니
대뜸 시전 올리면서 하는말
"사기까시면 바로 신고하는 성격임"
아 놔..지는 잡템 시전이지만 난 광물시전이다 이 핏덩이야.
당장 불 확 올라서 상당히 상대방 무시하는 발언이고 당신과 거래 안한다
즐군하고 다른사람한테 사라 하고 나오는데 짜증 이빠이..
한시간전에 그 마을 사람이랑 기분 좋게 거래끝냈는데..
도대체 매너들은 어디로 팔아드셨는지
가만 있었음 내가 서로 스샷 찍자고 먼저 말하고
시전받고 자막주고 돈받고 시전주고 어련히 하지 않겠니?
니네 마을 아까 그사람한테 물어봐라 아까 거래 어땠는지..
에효..릴렉스..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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