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과 비판은 종이한장차이이다

종이한장 차이이지만 그것이 차이는 차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이한장차이라고 그것을 무시하며 함부로 넘나든다

보도란 사실성과 진실성이 가장 우선시 된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이것들이다.

이것만 갖춰져도 보도는 보도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자질구레한거 신경쓰지 말자

프로는 없다. 여기는 아마츄어들의 세계이다.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프로는 이것이 아니면 굶어 죽는다 이고, 아마츄어는 그렇지 않다는 거다.

이거 안하면 굶어죽는 사람은 우리중엔 없지 않은가...

사소한거 신경써봐야 사소한 세계의 사소한 구성원만 될뿐이다

대범한 세계의 대범한 구성원이 되고 싶지 않은가...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종이 한장차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말고

우습게 이용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만 우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