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케릭 변경을 팔기 위한 수작으로

전직 케릭이 이루어졌으나, 모자, 의복, 망토, 동물의 이미지 작업을

하지 않은채 성급하게 이루어져 엔도어즈는 유저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수영복의 등장으로 다소 누그러져 가는 듯 싶었으나,

기존 케릭과는 달리 일관된 수영복 패션의 식상함은

하늘을 찌르고야 말았다.

일교차가 20도에 육박하고 있는 이때,

언제까지 수영복으로 밀고 나갈것인지?

매일 같이 인력 부족을 핑계로.. 필요한 패치를 미루었던,

그들은 홈페이지의 개편과 특정 사냥터를 추가 시켰다.

인력이 부족한데 어떻게 홈페이지, 사냥터를 개편하였을까?

홈페이지 개편한거 어디다가 광고할려고 했을까?

사냥터 추가시킨것 유저의 다양한 사냥터 체험을 위해

자사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홍보할려고 했을까?

되지도 않는 엉뚱한 패치 그만 했으면 한다.

유저가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그것을 패치해주는 것이

엔도어즈가 해야할 숙제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