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의 마을 가입율을 높이고 마을 경영을 투명하기 위해서

적용되는 마을 파산제도..

하지만 현재 이 제도가 과연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가?

파산된 마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없다.

솔직히 마을 점수가 떨어질때마다 신규 주민을 늘려서 마을 점수를 올리고 싶다.

경복궁 앞에서 광고창 띄우고 주민을 받을려고 하나...

모든 분들께서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 분들게서

아이템/돈 주면 가입할께요, 머해주면 가입할께요 라는 귓말

아이템/돈 없다고 하면 자산순위 몇위인 사람이 그래도 돼냐 라는 식의

어이없는 발언..

기분좋게 주민 받으면 좋으나,

요새 패치된 만물상자 등의 캐쉬템으로 인해 주민간 사기로 얼룩져가고..

마을 대행수로서 신규 주민을 받고 싶은 생각이 떨어진다.

차라리 기존 주민분들을 유지한채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나을듯 싶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마을을 운영하고 싶지만,

군주 온라인에서도 보장한 마을 시스템을 왜 무너뜨릴려고 하는가?

자율성을 보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