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한국축구의 비밀 Kundae’s League(군대스리가) |
번호
1099577
|
|
---|---|---|
wkdwotmd |
2006-09-20
| 조회
448
|
.. ========================〔①]======================= - 군대스리가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인가 - 한국축구의 힘은 군대스리가!’? 한국 월드컵 4강 진출에 세계 각국이 경악한 가운데 라이벌 일본이 비밀리에 전담 연구팀을 조직해 마침내 그 비밀을 알아내고 경악했으니…. 이름하여 군대스리가 보고서. ◎ 한국축구의 비밀-또 하나의 K리그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K-리그가 존재한다. Kundae’s League(군대스리가)’라고 불리는 이 조직은 한국 전역에서 약 5만개 정도의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능가하는 군대스리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수준 높은 압박축구 구사 미드필더 장악과 공을 가진 공격수를 수비수 서너 명이 신속하게 에워싸는 압박축구를 군대스리가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해오고 있다. 공 주위에 선수절반이 집중적으로 몰려다니는 이른바 ‘개떼 축구’는 압박축구의 절정이다. ②간단·명료한 작전지시와 선수들의 높은 이해력 군대스리가의 작전지시는 간단·명료하지만 선수들의 이해도는 매우 높다. 예)쉑갸! 빨리 안 뛰어,죽을래? ③선호하는 전술은 킥 앤 런 골키퍼가 공을 잡으면 무조건 내지른다. 그리고 열심히 뛴다. 대부분이 상대편 골문 앞에 자리잡고 있다. ④탁월한 체력강화 프로그램 전·후반에 연장전까지 뛰고도 경기결과에 따라 ‘선착순’ ‘얼차려’ 등 즉각적인 체력강화 프로그램이 뒤따른다. ⑤저렴한 클럽 운영비 클럽 전원의 연봉을 합쳐도 한국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렴하다. 똘똘이 소시지, 만두, 콜라 등 1000∼2000원짜리 저렴한 인센티브에 목숨을 걸 정도로 프로의식도 강하다. ⑥막강한 스폰서 군대스리가의 모든 용품은 독점스폰서(국방,보훈,브레이브맨)에 의해 공급됨. 팀 구분은 주로 런닝 착용여부(벗은 팀 vs 입은 팀)로 결정됨. ⑦멀티플레이어의 산실 히딩크는 한국선수들의 멀티플레이어 자질을 간파했다. 100명이 동시에 축구를 즐기는 법은 오직 대∼한민국에만 있다. 운동장에 공 4개만 던져주고 그냥 놀게 한다. 서로 다른 곳에서 움직이는 4개의 공... 멀티 플레이를 안 할 재간이 없다.^^ =======================[②]======================= 독일 분데스리가를 능가하는 리그가 대한민국에 있다 그것은 리그 회원 70여만명을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군대스리가"!!! 여기도 많은 분들이 이리그에 회원인 때가 있었을 것이다... 경기당 평균 10골 이상을 자랑하는 화끈한 공격력!! 2시간은 우습고 3~7시간을 풀타임으로 뛸수있는 체력!! 전원공격 토탈사커의 원조!! 파울없는 멋진 경기!! 지면 오늘밤 다 죽는다는 각오로 뛰는 엄청난 투혼!!(진짜 반죽음) 공격,수비를 다할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가득!! 이 리그의 특징은 가입한지 얼마 안된 회원은 주로 수비수, 임기가 다되가는 VIP멤버 회원들이 주로 공격을 맡음... 아쉬운점은 2년2개월이면 98%의 대표급 회원들이 탈퇴함... 그리고 이리그에서의 활약상을 애인에게 얘기했다간 무지하게 갈굼당함.. 덧붙여.. 1)3-4-3, 4-4-2, 3-5-2 따위의 포메이션은 없다. 단지 스트라이커는 상대 골대 앞에 머무를 뿐이다. 2)포지션은 '짬밥'대로 헤쳐모인다. 3)완벽한 1대1 찬스에도 고참에게 패스하는 미덕(?)을 보인다. 4)야간경기는 절대 없다. 5)'짬밥' 안되는 선수가 슛하거나 드리블하면 바로 교체되거나 그 자리에서 약간의 몸풀이를 한다. 6)점수는 야구경기 같다. 보통 9-7, 11-9 정도다. 7)반칙은 단 하나뿐이다. 핸들링. 8)페널티킥을 해도 골대 옆에 일렬로 서 있다. 주워먹으려고. 9)페널티킥 성공률이 30% 미만이다. 대부분 홈런이다. 10)팀 구분은 유니폼으로 한다. 살색(맨살) 유니폼과 국방색(러닝) 유니폼. |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장수왕님이나 본국검님 들어오시면 저한테로 바로 귓말 주세요;; (1) | 2003-12-09 | 14228 | 0 |
칼 사실분 귓말 주세요;; (4) | 2003-12-09 | 15387 | 0 |
총이 좋을까요???아님 활이 좋을까요??? (2) | 2003-12-07 | 9580 | 0 |
빨리 망아지 나왔으면 좋겠당;;ㅋ (4) | 2003-12-05 | 12503 | 0 |
요즘 용장검 시세가 어떻게 돼나요??? (1) | 2003-12-03 | 20449 | 0 |
스텟좀알려주셔영~~~~~~ (2) | 2003-12-03 | 9886 | 0 |
푸른 잎사귀님 미안합니다. (2) | 2003-12-02 | 14221 | 0 |
제 글에는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시는군요 ㅜ_ㅜ (5) | 2003-12-02 | 14588 | 0 |
저기요, 오늘 시작한 생초보인데요 -_-; (2) | 2003-12-02 | 9873 | 0 |
에이;;어떻게하지;; (1) | 2003-12-01 | 10251 | 0 |
다들 일찍 주무세요^^ 내일봐용~~ | 2003-12-01 | 10280 | 0 |
사냥퀘스트 마지막이 도끼장군인가요??? (3) | 2003-11-30 | 11654 | 0 |
휴...뚜식이 잡는데 쌍화탕 스팀팩 힘드네요;; (4) | 2003-11-30 | 9959 | 0 |
몇일 안온사이에 너무 많이 바껴 버렸네..ㅡㅡ;; (2) | 2003-11-30 | 10131 | 0 |
업그레이드 요청 | 2003-11-29 | 10279 | 0 |
행수임명은 대행수 마음인가요?? (5) | 2003-11-24 | 9172 | 0 |
이제..... | 2003-11-24 | 10892 | 0 |
약간 짜증나네요~~ (3) | 2003-11-24 | 10278 | 0 |
이 게임을 하며 느낀점들... (3) | 2003-11-23 | 11388 | 0 |
상쾌한 아침....ㅋㅋㅋ (2) | 2003-11-23 | 1187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