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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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로 지도그리고 왔네영 -ㅛ- |
번호
110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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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땅콩냥 | 단종 | Lv.210 |
2006-10-01
| 조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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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서
슬프다 슬프다 하던 우행시..
괜한 눈물 짜겠지 했는데
주체못하고 펑펑 울어제끼고 말았다는..
단러브가 먼저 보고서는
자기 뒤에있던 여자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다길래 웃었는데
그게 나야 ~~~~
남자친구 옆에서 놀라서 손수건 건네주는데
나도모르게 팽~~~~
조용히 손수건 백에 넣어 갖고왔삼 ;;
깨끗하게 빨아다 줘야징 ㅠ
우행시 완전 강추에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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