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을 대행수의 고뇌 |
번호
111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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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 정종 | Lv.222 |
2006-10-10
| 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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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에서 어슬프게 도입한 마을 파산제도로 인해
은근히 신경 쓰이는 마을 점수..
아무리 주민들간 화합을 도모한다고 해도,
간혹 1년이상 접속하지 못하다가 자동으로 탈퇴되는 주민으로 인한
마을 점수의 삭감으로..
신경을 쓸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으나, 마을 파산제도의 문제점들은
아직 수정되고 있지 않다.
또한 타 마을 주민과의 마찰 발생이 발생할때마다
마을 대행수직을 사임하고 편안하게 주민으로 지내고 싶은 생각이...
왜 대행수를 하고 있는 것인지? 속으로 묻고 또 묻고..
개인적 이유 및 엔도어즈의 악덕 패치로 인해
떠나는 주민을 잡을수 없을때의 심정..
엔도어즈에서 직접 마을을 하나 운영해 보세요..
날이 갈수록 신규 유저 유입률은 적어지고, 그대들의 개념없는
서버 운영으로 기존 주민수도 줄어들고 있는데,
어떻게 마을 점수를 유지하면서 지낼수 있는데
몸소 느껴보라는 말입니다.
게임을 기획/개발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군주 게임을 직접 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 월급 받아 드시기 위해서 하는 입장이니..
정작 마을을 운영하고 마을에 속해 게임을 하는 주민의 입장을
생각 못할수 밖에요..
하루하루 스틸 시비로 인해서 타 마을과의 반목..
그 와중에서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공성의 위험..
흰머리만 늘어가고, 한숨만 늘어가는..
그간 주민간 정때문에 쉽게 접지 못하고, 약속한 것이 있어서 접지 못하는
하소연을 누구에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이거 하나만 인정합니다. 타 어느 게임보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지만,
서버 운영 순위는 그 어느 게임보다 못하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도 앞으로 닥쳐올수도 있는 공성을 대비해서
공성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엔도어즈는 알련지~~
니XX...
대행수 하기 싫어서 마을 나와 현재 소속 마을에 몸을 담고 있지만,
다시 대행수를 맡고 있는 지금...
피할수 있는 싸움은 피하고, 걸어오는 싸움은
둘중 하나가 쓰러질때까지 임한다는 자세로....마을을 운영하고 있다지만,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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