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워워워 갑부의 실수임 |
번호
1124291
|
|
---|---|---|
피리부는사나이 | 태조 | Lv.250 |
2006-10-18
| 조회
785
|
억만장자의 대실수..1400억원 피카소 작품, 팔꿈치로 구멍 뚫어 | ||
[팝뉴스 2006-10-18 10:35] | ||
미술사에 큰 비극으로 남을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실수로 피카소의 그림에 구멍을 뚫고 만 것. 포브스 온라인과 로이터 등 세계 언론이 17일자 기사로 긴급 타전한 바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개발업자인 스티브 윈이 역사적 사고를 친 주인공.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카소의 “꿈 Le Reve”이라는 작품을 한 미술품 애호가에서 1억3천9백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기로 합의한 후 오른쪽 팔꿈치로 구멍을 뚫어버렸다. 안질환이 있어 시야가 좁은 스티브 윈은 평소 말을 하면서 팔로 제스처를 취하는 버릇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목격한 영화 감독 노라 에프론에 따르면, 스티브 윈은 팔꿈치를 뒤쪽으로 흔들다 캔버스에 구멍을 뚫었고 그와 동시에 ‘끔찍한’ 소리가 터졌으며 윈은 깜짝 놀라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등 비탄과 자책의 말을 쏟아냈다고 한다. “꿈”은 스티브 윈이 1997년 4천8백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수집가 스티븐 코헨에게 팔기로 합의한 후 사고를 치고 말았다. 피카소가 1932년 그린 작품 속 인물의 왼쪽 팔뚝에는 동전만한 구멍이 뚫려있다. 그녀는 피카소의 21살 연인. 스티브 윈은 구멍 뚫린 세계적 걸작을 복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밤비 이아이 왜 (2) | 2006-11-16 | 692 | 0 |
뉴스데스크님.. 꼭보시길... (5) | 2006-11-16 | 343 | 0 |
진실규명을 원합니다. (1) | 2006-11-16 | 313 | 0 |
비밀패치 (7) | 2006-11-16 | 532 | 0 |
밤비강림 아이템몰에보면 (3) | 2006-11-16 | 634 | 0 |
혹시 수능이벤트가.. (4) | 2006-11-16 | 258 | 0 |
갑짝스런 팅김이나 점검좀그만... | 2006-11-16 | 151 | 0 |
제조퀘스트 (2) | 2006-11-16 | 329 | 0 |
밥묵고오니 | 2006-11-16 | 153 | 0 |
밤비강림 (1) | 2006-11-16 | 594 | 0 |
또 어영부영 뽀탐으로 넘어가려 하지마라-_ -;; (2) | 2006-11-16 | 226 | 0 |
이젠 토나오게 만드네 (2) | 2006-11-16 | 260 | 0 |
혹시 사냥터 튕김현상이... 산들과~~ | 2006-11-16 | 313 | 0 |
아잉~정말루 짱난당~~~ | 2006-11-16 | 283 | 0 |
튕김 현상 조사중이라는 군요~~ (2) | 2006-11-16 | 391 | 0 |
점검하는 꼬라지 하고는~~ | 2006-11-16 | 293 | 0 |
듀얼케에 관한 질문 (3) | 2006-11-16 | 309 | 0 |
케릭 튕기시는 분 봐주세요 (18) | 2006-11-16 | 430 | 0 |
팅팅팅팅~~ 너무하네 | 2006-11-16 | 179 | 0 |
아 짜증제대루네 | 2006-11-16 | 22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