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을 파산 및 마을 점수 초기화 문제점 |
번호
112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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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 정종 | Lv.222 |
2006-10-22
| 조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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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파산 및 마을 점수가 초기화 된다면...
한번에 5개 마을이 파산되었을 경우 주식 공모에 많은 시일이 요구되며,
그 마을 경영이 정상화 되기까지 마을 경영권을 획득하려는 세력들간 경쟁으로
인해 오랜 시일이 걸릴 수 있다.
또한 주식 공모시 5천원으로 발행된 주식이 마을 경영권 획득으로 인해
웃돈이 붙을 확률이 높으며 이로 인해
마을을 경영해 보고 싶으나 자금이 부족한 유저의 경우 쉽게
경영권 쟁탈에 참여 할 수 없게 되며,
기회 부여로 시작된 주식 공모는 특정 유저들의 기회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또한, 마을이 파산되면 기본적인 건물의 자본금이 초기화되어
자본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매번 48일간 마을 점수가 초기화 되어,
매번 마을 파산의 위험으로 벗어나기 위해 신규 주민을 계속 해서
받아 들여야 하나 각 서버벌 신규 유저 유입이 이를 따라올지 의문이다.
이미 받은 유저가 빠져 나갈경우 마을 점수가 삭감되고,
랩이 오를수록 마을 점수 기여도가 낮아지는 현 시스템상으로
랩이 낮은 신규 유저를 받아야 하나
지리적으로 열세인 마을의 경우, 대행수의 노력에 불구하고
타 마을과 경쟁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또한 마을 경영 투명성을 위해 마을 점수 초기화 및 파산이 도입된다고 하지만
부케릭을 동원하여 마을 점수 유지 작업이 실시 된다면
본래의 의미가 상실될수 있다.
모든 마을이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된다면 모를까?
서로 다른 조건에서 실시된다면, 결국 살아 남는 마을은 정해져 있을 뿐이다.
마을 파산과 마을 점수가 초기회 되었을 경우
주식 공모로 인해 자본금이 없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을과
기존의 마을과 누가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48일동안 하위 5개 마을에 포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
현재 서버 상황은 이를 뒷받침 하기에 부족함이 역력하다.
또한 성벽 및 성황신이 초기화 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을은
타 마을간 분쟁시 그 경영권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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