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아무리 머라고 해도..

엔도어즈 측에서는 [유령마을과 더불어 부실경영으로 마을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은 마을을 파산함으로써 각 마을의 보다 탄력적인 운영과

새 주인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명분으로

진행시킬 것이다.

초기 목적을 잘 이끌어냈으면 한다.

신규 유저가 적지 않다고 하나 각 마을별로 나누면 얼마나 될까?

대행수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하지만,

마을 점수가 매번 초기화 되고,

기존 주민이 하루가 다르게 빠져나가거나 게임을 도중 하차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데, 이러한 공간을 매번 마을 점수가 초기화 될때마다

신규주민으로 메꿀수 있을 것인지?

하위 5개 마을안에 포함되지 않으면 된다, 결코 그 5개 마을안에 포함되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파산된 마을이 주식 공모 기간을 거쳐 마을이 안정화 되기 위해서는

그 역시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패치적용으로 인해 마을이 파산되고 주식공모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과연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질수 있을까? 그리고 마을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식 보유율을 손쉽게 올릴 수 있을까?

또한 새롭게 마을 주민을 모집하고 마을 점수를 올리는 데 있어서

기존의 안정적인 구조 상태의 마을과 쉽게 경쟁할수 있을까?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결국 패치가 적용되야 모든 것이 알듯 싶다.

이번 패치 적용으로 5개 마을이 파산되고 다음 군기 임기 말 또다시

5개 마을이 파산되고 이중 이미 파산된 마을이 포함될지 포함되지 않을지

역시....

그리고 한번 파산된 마을이 새롭게 출발하는 동안 유예기간을 보장해 줄지~

마구 잡이로 질르고 보자라는 식의 패치 적용으로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소 치밀한 패치 적용을 기대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