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파산제도가 도입되고 현재까지

엔도어즈에서는 파산마을에 대한 주식 공모 및 마을 점수 산출 방식에

대한 언급이 없다.

파산 제도 도입목적과 달리 유령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마을 파산을 시켰던 말인가?

하루하루 마을 점수에 대한 압박을 받아가면서

마을을 운영해 가야 하는가?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해야 하거늘, 하루 하루 신경 써야 할 일들만...

눈 앞의 돈을 쫓기 위해 단순히 지르고 보자라는 식의 안일한 패치...

자신들은 결코 돈도어즈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유저의 불편을 무시한채 돈만 쫓으려 하는가?

군주 세돌 이벤트...

그동안 군주를 사랑한 유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세돌 이벤트도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엔도어즈...

과연 돈도어즈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도둑이 자신이 도둑이라고 하는 도둑이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