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21대 군주 및 판서분들게 질문이 있습니다.

판서회의 내용을 보면 요약이 안되어 있어, 확실히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일일히 내용을 다 읽고서야...

판서회의 내용에 약간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남한산성 전역의 랩 50이상 제한

 - 특정 층이 아니고 남한산성 모든 지역에 대한 제한을 하시겠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남한산성에 고랩 유저가 몰리는 이유는 섬유, 목재, 광물 노가대를 위함 입니다. 모든 층을 랩 제한을 한다면 그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재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냥터나 객주 및 장터를 이용해야만 하는 것인지?

2. 공성 허가제

- 친선공성이 아닌 공성은 궁극적으로 주식 소각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마을 간 다툼으로 공성에 관여하는 것에는 반대를 하지 않지만, 군주 및 판서분들의 의견 조율 형식이 아닌 친선공성을 제외한 공성은 단순한 허가제로 공성을 막겠다고 한다면, 마을간의 이해관계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실 생각이며, 수감권한이 있는 군주 및 형조판서 소속 마을의 공성 대상에 포함된다면, 명분이 있는 상황에서 관여 여부가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 또한 명분이 있다면 공성을 허가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명분의 정의가 상당히 모호합니다. 단순이 명분이 없는 공성은 막겠다고 하였는데, 어느 문제가 그 명분에 해당하는지 언급이 없이 단순하게 명분없는 악의적인 공성은 허가할수 없으며, 군주의 허가가 없는 상태에서 공성을 실시하는 마을의 대행수 및 행수를 수감하겠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