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너무나 심심해서.. |
번호
115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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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lela1 |
2006-11-27
| 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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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잠은 안오고 너무너무너무 심심해서
사랑방 복습하고 포도청복습하고
ㄱ~ㅎ까지 남의 마을게시판도 구경해보고
군주홈피 요기죠기 두리번두리번..
그러다 거슬리는 글들..
싸우면 싸우는 거지..
정말 게임하며 죽이고 싶다느니 살의를 느낀다느니..
누구는 죽어야 한다느니 악마라느니..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표현을 하시는지..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그사람이 싫다해도
죽어야 한다...악마다..인간같지 않다..
물론 그사람의 행동이 그런 말을 무심코 나오게 한거겠지만
한 생명으로 다른 생명에게 할 소린 아닌듯싶네요.
설사 사기를 치고 해킹을 했다해도
상대방을 죽이고 싶다라는 맘이 들 정도면..
그 순간부터 게임을 접고 다른 취미를 가지심이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을 위함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어느정도 게임과 현실의 구분은 하자구요.
현실이라 하더라도 누군가를 죽이고싶다는 말은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말 이겠지만요.
비내리는 음울한 밤에 음울한 어둠의 자식 고굼화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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