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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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
번호
116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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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talela1 |
2006-11-30
| 조회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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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이 점검시간에 들어와버린 고구마 인사올립니다. (__)
군주 들어가서 인사만 올리고 2시간후에 만나자~(과연..)하고 헤어졌네요.
음 눈이 오니 커플척살의 음모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군요.
고구마도 송곳들고 대기중이랍니다 +_+
문득 크리스마스에 사랑방 모임을 하면 어떨까 아주잠깐 생각해봤는데
24일이 초절정불쌍한 친구놈 생일이었다는것도 생각났네요;;
올해엔 제발 니 여친한테 축하해 달래라~하고 매년말하지만
또한 매년 나아진 게 없이 23일만 되면 전화해서 담날 술먹자는 아이 ㅋㅋ
으아....크리스마스..작년엔 해외도피를 해서 다행히 안만났는데
올해는 어디 도망칠 곳도 없고..ㅠ_ㅠ
정녕 신세한탄12g + 자기비하 18g + 세상비판20g
마무리로 커플저주50g 을 섞어만든 쓰디 쓴 술을 마셔야 한단 말인가..
12월 8일 후달달...24일 후달달..25일 후달달..31일 다리풀림.
12월은 무서운달..여러분 2시간 후에 뵈요~~전 영화나 한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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