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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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한마디 올립니다. |
번호
1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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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talela1 |
2006-12-07
| 조회
547
|
누구신지 짐작은 가지만
저희마을에 부케 심어 놓으신분~~!!
뭐 이젠 아셨겠지만 저 접속해서 농사 채광 돌리고
신입애기들 음식주고 장비대여해주고
이것말곤 수다만 떨고 있거든요?
사냥은 정종만 하고 본섭은 사랑방이구요
이제 저에대해 더 케내실 것도 없으실텐데..
뭐 대충 2캐릭 눈치는 채고 있는데
알아서 나가리라 생각하고 냅뒀는데 간간히 접해서
마을탈퇴는 아슬아슬 빗겨가시는군요.
조용한 저희마을 시끄러운 제가 물의를 일으킨거 같아서
가뜩이나 죄송한데 이젠 신입마을분 오셔도
의심부터 하게되서 기분이 상당히 껄쩍지근합니다.
오로지 커뮤니티 하나 보고 하는 게임입니다.
마을분 의심하기 시작하면 진짜 할말없어지는 게임입니다.
짜르면 그만이나 새로운것으로 가입할테니
스스로 철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참! 언니언니 하고 따르는 통에 홀딱 속아서
좋아라 하며 준 장비들 역참으로 반납부탁드려요~
대여업에 크나큰 차질 생깁니다~ㅋㅋ
사랑방에선 고구마로 남을수 있게 협조부탁드립니다.
열공하러 가니 그냥 읽고 마세요 댓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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