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2006년판 천녀유혼.....- _- |
번호
1165572
|
|
---|---|---|
해슬이 | 태조 | Lv.250 |
2006-12-07
| 조회
533
|
어제 저녁 7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주구장창 풀로 잠을 잤드래요....
수능 끝난 이후로 거의 매일 꿈을 꾸다 시피하는데.....
오늘 꿈은 정말이지....제목대로 2006년판 천녀유혼이었음다;;
제가 대략 장국영or양조휘....
꿈에서, 제가 -_- 친구들이랑 패싸움을 하다가, 몰려서
어떤 건물로 친구들과 함께 숨었는데,
그곳에서 귀신을 만납니다 - -
그 귀신과 싸우다가, 제 친구들 두명이 죽습니다 ㅜ_ㅜ
그러다가 대략 제가 죽을 차례 였는데,
정확히 어떤 말이엇는진 기억안났지만,
저의 화려한 입놀림으로 립서비스를 해주었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 귀신이 절 죽이지 않고 살려주더군요.
그리고 그 귀신이 귀신강림을 해제하자, 어여쁜 처녀귀신이 나타나드래요...
어떻게어떻게~ 해서 그 귀신이랑 친해졌고,
제가 그 귀신에게 인간들과 친해지길 권유하는 대략...난감한
그 귀신이 싫다고 어쩌고 해서, 내가 그녀에게
"넌 천녀유혼도 안봤냐? "
그러니까 그녀가
"나 그거 다봤거든 ? " 이렇게 대답합디다...
뭔 내용인지, 참..... 암튼 그녀가 제 제의를 받아들여
같은 대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ㅡ_ㅡaaaa
(귀신이 어떻게 대낮에 활동하지 ㅡㅡ)
그리고 그녀와 사랑이 싹터가고...
제 인생에서의 길고도 길던 쏠로 인생에 마침표를 찍으며
그녀와 첫키스를 하려던 찰나에 !!!
엄마가 꺠우셨습니다..........ㅠㅠ
으어어억....ㅜ_ㅜ
대략 스토리는 이상했지만, 그래도...정말 기분 좋앗습니다?!
흠...죄송합니다...주저리주저리...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어우~ (13) | 2006-12-06 | 235 | 0 |
어우 어지러워 ㅡㅡ; (5) | 2006-12-06 | 254 | 0 |
휴.... (7) | 2006-12-06 | 243 | 0 |
군주 들어간 아이디는 이번에도 공격은 참가못할까요? (1) | 2006-12-06 | 333 | 0 |
미끌양 있으면 답변좀 (11) | 2006-12-06 | 326 | 0 |
역시 스트레스엔 (2) | 2006-12-06 | 290 | 0 |
출석체크 (15) | 2006-12-06 | 462 | 0 |
개인상점 버그 (4) | 2006-12-06 | 372 | 0 |
이 저주 캐 ! 이 저주 캐 ! 이 저주 캐 ! (6) | 2006-12-06 | 301 | 0 |
군주 티셔츠 ㅡ_ㅡ;; (3) | 2006-12-06 | 434 | 0 |
엔도어즈 400만불 외자 유치 (8) | 2006-12-06 | 612 | 0 |
내년 대기업 대졸 초봉 연봉이~~ (20) | 2006-12-06 | 813 | 0 |
온정의 손길을~~ (2) | 2006-12-06 | 275 | 0 |
김수면 금메달~!! (2) | 2006-12-06 | 371 | 0 |
김성범 금메달~!!! (2) | 2006-12-06 | 288 | 0 |
흠 | 2006-12-06 | 192 | 0 |
진짜 자러가요오오오오 (1) | 2006-12-06 | 273 | 0 |
딱 내 스타일이야 +_+ (6) | 2006-12-06 | 360 | 0 |
내 스타일인데 (10) | 2006-12-06 | 362 | 0 |
나츠양 스타일인데? | 2006-12-06 | 27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