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흘러간 옛 이야기 |
번호
117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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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6-12-19
| 조회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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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1년반도 넘은 그 때에...
나는 사법에 관한 전반적인 개선책을 제시한 바 있다.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당시 받아들인건 포교신설과 군주의 판서임명권 이었고 나머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중에 이런말을 들었다.
모든서버가 정종만큼만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요구한거 다 들어줄 수 있다.
그만큼 당시에는 군주나 판서가 세력다툼의 온상인 동시에 세력간 분쟁의 불평등 조건의 하나였다.
군주가 머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군주를 하기도 하였다.
이제는 내가 예전에 이야기 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그만큼 그 문제에 대해 실감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현재 주어진 권한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거다.
유저 스스로들 악용을 막고 올바른 사용으로 좀더 많은 권한이 추가되는 밑거를을 쌓고 있다.
포교는 4명으로 늘었고, 수감시간은 2시간으로 늘었다.
솔직히 기쁘다.
이제 제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한편으론 씁슬하다. 기능이 많아지면 업무가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질테니 정치 소외현상을 가져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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