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부터 점검시작하지 않았나요?

이거 이러다가 신기록 세우겠는데요 ^^?

세계 최초 단순 서버점검 12시간 기록!

ㅎㅎ..

저 2시부터 피시방와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

장난치세요? ㅡ_ ㅡ;;

말로만 매번 그렇게 말씀하시면 뭐합니까?

뭐 여기다가 옛날부터 지껄여봐도 개가 짖네 하면서 유저분들 우습게

여기시는 위대하신 영자님이나 개발자 분들이 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나본데요

군주가 재밌어서, 빠져들어서 당신들이 엉터리로 개발하고

삽질 패치하고 돈장사 해먹어도 하는거 아니거든요?

충분히 지금당장이라도 떠날준비 되있구요.

다만 그동안 함께 했었던 여러분들과

헤어지기가 싫기에

꾸준히 하루에 1~2시간씩이라도 접속하는것이지

당신네들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고 주 수입원인 군주온라인이

재밌어서 하는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

무슨 놈의 게임이 옛날부터 말했지만

그래픽이 풀3D 화려한것도 아닌데

용량은 벌써 설치파일이 1기가가 다되가며

사양은 또 1년사이에 바싹 왜 높아진건지..

피시방와서 설치하는데 20분은 걸립니다

그리고 패치 끝낸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계속 짜증내면서 한게 벌써 2시간 째구요

홈페이지에 씨부리지 못하게 막는것땜에 방금 이빠이 짜증났구요

보여주기위한

즉!

신문 및 마케팅 전략으로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해서 군주간담회

개최하시고, 게임으로 즉 아이템몰로 이래저래 번돈으로

간식 먹을것 뒷풀이 제공하면서

생색내시고

그때 한말은 개뿔이 하나도 안지켜지고

유저들 농락하는걸로 밖에 안보이구요

이제 진짜 밥맛떨어질라해요

군주온라인 들어가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개소리될꺼 뻔하면서 지껄이는제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진짜 더러워서 X같아서 이럽니다.

사람이 참는데는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당신네들로 인해 조금이나마 인내심이 늘어난건 사실인데요

그만큼 스트레스는 장난아니게 받았습니다.

간담회 기사봐도

대답내용이 거의다 뭐

"죄송합니다. 곧 시정하겠습니다."

"앞으로 고쳐나갈 계획입니다" 라는 말만 있지..

그정도는 나도 하겠소

당신네들 힘들어하고 고생하는거 아는데

그럼 그만큼의 결실을 걷어야지

이건 뭐 개 고생하고 욕까지 얻어먹으니 참 안타까운심정이지만

할말은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남아일언중천금!

자신이 지킨말은 꼭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