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복습후 내친김에 선거유세장 탐방~

으흠...으흠...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후보끼리 돌아다니면서 추천해달라고 하는것.

또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사랑방서 같이 놀았다고 타섭임에도 추천추천.

추천의 역활이 우스워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버의 군주를 뽑는 자리인데 적어도 그 서버 사람만

추천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맞는거 아닌가;

돌아다님서 추천유도하시는 분들보다 조용히 공약에 신경쓰신

후보분이 더 맘에 드는군요.

사랑방에도 유난히 몇분들 선거유세가 눈에 띄고용..

암튼 그 서버 사람은 무한수감 메크로라 

후보로 나온걸 개그로 치는 마당에

암것도 모르시는 타섭 후보분들은

좋은결과 바랍니다 추천 꾹! 이라뇨. 재밌습니다.

그서버 사람만 추천을 하던가

아님 추천권이 계정당 1회만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글고 공약은..으음..

사실 공약은 같을수 밖에 없죠.

메크로 사기 근절(이게 유저 맘대로 되나요;)

서버전쟁은 어느새 군주정치에 발목을 잡고..

간담회야 뭐 더 할 말 없구요 ㅎ

판서임용이야 공정한 거면 그거 나름대로

지인이면 지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주절거렸는데 사랑방 여러분!

단순히 사랑방 친분으로 누구를 판단할게 아니라

자기 섭이 아니면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시고

자기 서버의 후보분께 쫌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럼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사랑방 애들 영 설친다' 요런말 듣기 싫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방 서버 군주 후보로 나가보려 하는데 추천좀.

6대 판서를 뽑아 4시간씩 할당해 사랑방 멈추지 않게 하며

음란 욕설 게시물 올리신 분은 무한수감(무플의 압박)

서버쟁은 패쓰~우리에겐 흡혈성이 필요 없어요.

간담회는..으음..가고 싶은데 껴주려나;;

암튼 최강의 서버가 될거라 자신합니다!

잠이 덜깨 헛소리를 [퍽!]

글고 레몬소주님~~~

농담인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셨으믄 죄송해요~

요즘 제가 신게 땡기고 배가불러오길래

임신개그를 하고 있거덩요.;

논점이 흐려졌는데 암튼 용기를 갖고

후보로 나가신 모든분들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