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읍의 해운대얼짱 대행수님과 안동의 어라연 대행수님 두 분이 이미 원만히 합의를 하셨음을 말씀드리며, 이 사과문으로 그동안의 오해를 종식시키며 정읍주민분들의 마음이 위로받으셨으면 합니다!

우선 정읍공성의 발단은 땡구르님과 정읍의 연관성에 대해

오해를 하는것으로 시작되어 점점 오해가 깊어져 일어난 사건입니다.

어라연님의 오해와는 달리 안동 자본금 소각사건은

정읍대행수님은 개입하시지 않았던 것임을 이 글을 통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림으로 정읍마을이 입은 심적 상처에 대해

사랑방과 포도청에나마 이런 글로 사과를 드리려 합니다.

땡구르님과 어라연님, 또 어라연님과 해운대얼짱님 사이에

보상과 사과가 이미 치뤄졌으며

마지막으로 사랑방과 포도청에 사과문을 게시함으로

이번 사건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다시한번 공성으로 피해를 입으신 정읍 대행수님을 비롯

마을 주민분들께 안동,속초의 행수 혹은 대리인자격으로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감정싸움으로 길어 질 수 있는 일을

한발짝씩 물러나주신 두 대행수님들과

중재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사건은 오늘부로 다시 거론되지 않길 바랍니다.

관심으로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두분 다 마을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이신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정읍, 안동마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읍마을분들 연말과 새해 모두 행복하세요~~~

추신: 좋게 끝났으니 포도청을 어지럽히는

기존 글 서로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