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8일

100렙 찍고 들어간 마을 평안도순천

한달 반 가량 있다가 마을이라는거에 분위기 적응을 못해 방황하던 중

2004년 12월 즈음

짝퉁 제자 [쿠시로]의 소개로 [애버모어]님의 초대를 받아

사리원으로 마을 옮기면서 시전 4,12,19번 임대받음

약 두달여 뒤

왜교역상인일로 당시 대행수 [야생초?][야생화?]님과 다툰 후 마을 탈퇴

언젠진 기억안나나

사랑방에서 [중종그린피스?][그리리스?]님과 댓글로 다툼

그 분이 [태조비월하]님이었고

언젠진 기억안나나 사리원에 [니나노v]의 초대로 오랜만에 사리원 마을 재가입

[경아귀쫑긋]에게 부탁해 19번 시전 18번으로 옮김

대행수가 [비월하]님으로 바뀌고 다음날 마을 강제퇴거당함

약 한달전즈음

당시 사리원 시전행수 [미오브]님으로부터

시전을 돌려달라는 정중한 부탁을 받고

빠른 시일 안으로 답변주겠다고 대답

어제 오후

무주 수렵장에서 우메기,좌거북을 잡던 중

사리원 수렵장행수 [ll만델라ll]님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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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만델라ll] : 안녕하세요
[ll만델라ll] : 중강진 시전좀 빼서야죠^^
[아름다운구속] : 안녕하세요
[ll만델라ll] : 아 사리원 ㅋㅋ
[아름다운구속] : 중강진?
[ll만델라ll] : 구속님때매 저 스트레스장염걸렸어요 ㅋㅋ
[ll만델라ll] : 쌩까지말구요 ㅋ
[ll만델라ll] : 좋게좋게이야기할때 뺍시다 ㅋ
[아름다운구속] : 수고하세요
[ll만델라ll] : 좋게이야기한건데 거절한거죠?
[ll만델라ll] : 알겠습ㄴㅣ다 그럼 즐군하세요
[아름다운구속] : 좋게 얘기를 하는걸 들은 적이 없는걸요
[아름다운구속] : 요즘엔 협박도 좋게 얘기하는거군요
[ll만델라ll] : 함두고 보세요 그럼 제가 어떻게하는지를 ㅋㅋ
[아름다운구속] : 알아서 하세요
[아름다운구속] : 말리지 않습니다
[ll만델라ll] : 잼있는일들이 벌어질꺼에요 ㅎㅎ
[ll만델라ll] : 그럼 수고하세요~
[아름다운구속] : 지금 대화하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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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평소 자막이 나오는 부분을 무역창으로 가리는지라 몰랐는데

[SEX]님과 태백의 한분(아이디 기억안남)이 귓말 걸으셔서

시전 뱉으라는 자막이 나온다는 것을 암

자막 두개를 보고나서 사리원 시전을 반납해야 할 명분이 사라짐을 느낌

군주 게임이 사라지거나 내가 이 게임을 접기 전까진

사리원 시전을 빼줄 이유가 없음

이상